소방청 집계에서 최근 3년 벌 쏘임 이송의 78.7%가 7~9월에 집중됐고 9월 비중이 29.2%로 가장 컸습니다. 쏘였다면 벌집에서 벗어나 남은 침을 신속히 제거하고 씻은 뒤 국소 냉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혀나 입술 부종, 호흡곤란, 전신 두드러기, 어지럼이나 의식 저하는 아나필락시스 신호로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피부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처방된 자가주사 에피네프린 사용 후 호전돼도 반응이 재발할 수 있어 의료기관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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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임 후 호흡곤란이나 전신 반응은 즉시 119 신고
두드러기가 없어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며 처방받은 에피네프린을 써도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