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독감 유행 초기에 소아용 현탁 분말 등 여러 치료제가 도매 단계에서 품절되거나 입고 즉시 소진된다고 보고했다. 물약을 구하지 못해 캡슐로 처방하는 현장에서는 어린아이의 복용과 정확한 용량 조절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실제 진료 접근에 영향을 주는 공급 문제지만 전국 재고를 집계한 정부 조사나 모든 제제의 품절 확정은 아니다. 보호자는 약을 찾느라 진료를 늦추거나 캡슐을 자의적으로 분할하기보다 처방 의료진과 약사에게 가능한 제형과 조제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