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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후

(Updated: 2014년 2월 8일)
thinking

그렇게 이번에도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았다 다만 문제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고쳐 주셨다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 앞으로는 더 크게 다가오겠지만 감당해야 하는 고민들의 절대량은 점점 커져만 가겠지만. 물은 있어야 할 곳을 향해 흘러간다. 그 곳이 어딘지 모른 채. 흐름을 거스르려 발버둥 치기 보다는 물살에 몸을 맡기는 훈련을. 난 이 흐름 끝 어딘가엔 폭포가 날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강한 물살에 휩쓸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던거였는지 모른다. 난 어리다. 모든것이 두렵고 새롭다. 그 피할 수 없는 두려움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물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흘러가듯 쉽진 않겠지만 그렇게 신뢰함으로 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