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4년 6월 26일)
thinking
가끔 지난 일들의 안좋은 기억들이 물밀듯 찾아와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처가 곱씹어지는 때가 있다. 이것도 밉고 저것도 밉고, 미운것 미운사람 투성이가 되버린다. 벗어나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지금도 그렇고, 가끔 그렇다. 사실 조금만 생각을 바꿔 다시 보면 감사할 일들이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 순간 뿐, 대부분은 미움의 굴레 안으로 들어온다. 그런 내가 불편하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미 다 가진 사람이 풍기는 너그러움마냥, 천국백성의 마음과 생각으로 바라보고 품어낼 순 없는걸까? 난 안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