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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6년 8월 18일)
thinking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것’과 ‘주인이 되는것’은 흡사하게 보일 수는 있으나 분명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 삶을 내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있게 살아가지만,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신 것 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것과
진짜 주인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마땅하고 멋진 일이지만,
내가 이 사회의 주인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든 교회에서든 내가 속한 국가에서든,
내가 각 자리와 위치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있게 살아가는 것은 마땅하고 멋진 일이지만,
내가 마치 그곳의 주인이 된것으로 착각하는 건 위험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누가 뭐래든, 진짜 주인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난 허락된 자리와 위치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겸허히 살아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