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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thinking

예수님의 제자들은 정말 강한 어조로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제약된 시공간안에서는
한번 써내려진 역사를 바꿀 수 없다.

내가 방금전까지 살던 삶, (심지어는 마음에 품고있던 생각들까지)
앞으로 제 아무리 숨기고 속인다고 한들
’이미 써내려진 역사’는 바뀌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역사를 써내려가고있는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책임 있게 살아가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공간 안에
결코 바뀌거나 사라질 수 없는 역사를 새겨놓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입증하셨다.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실 만큼,
더 이상의 입증들이 필요 없을 완전한 사랑에 대한 증명.
우리의 그 어떤 의심도,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그 어떤 외도도,
무의미해지고, 되려 부끄러워질 만큼의 완전하고 완벽한 사랑고백.

그런 하나님의 강력하고 절대적인 사랑 고백 앞에서,
우리는 그를 신뢰하면 된다.

우리의 삶이 제 아무리 발전하고 나아지는 것 처럼 보이고,
세상속 인권문제나, 각종 불합리와 불평등의 문제들이 날로 개선되는 것 처럼 보여도,
이 땅에서의 삶은 환란과 전쟁과 기근과 핍박과 고난이 끊일 수가 없다.
그게 이 땅에서의 삶의 한계다.

그 어떤 환란과 기근과 핍박과 고난이 오더라도,
감히 흔들어 놓을 수 없는 신뢰.
그 어떤것들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우릴 향한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거나,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끊어놓고 훼방놓으려,
내 삶에 그 어떤짓들을 저질러놓더라도,
감히 끊을 수 없는 신뢰.
흔들렸다가도 오뚜기처럼 곧바로 회복하는 신뢰.
해바라기처럼 언제나 신실하게 바라보는 신뢰.

하나님이 왠지 이젠 날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 얼굴을 내게서 가리워버리신 것만 같은 때에도,
하나님께서 이미 보여주시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입증해주신 그 사랑고백 앞에서,
그리스도의 신부된 우리가, 정말 신실한 아내의 모습으로,
감히 그 어떤것들도 훼방놓을 수 없는 신뢰를 가지고서,
하나님의 사랑에대한 기쁨과 감격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신실하게 살아가는,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런 하나님에대한 신뢰.
그렇게, 사랑과 신뢰로 단단하게 묶인 삶을 살아가는,

그런 내가 되고싶다.

행복은,
행복의 근원에서 오는 게,
행복의 절대기준으로부터 오는 게
그게 바로 ‘진짜 행복’ 아니겠는가!

사랑도, 화평도, 온유함도,, 모든 좋은것들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