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내 삶의 생, 사, 화, 복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결정권이 하나님께 달려있음에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되려 먹먹해지기도 한다. 그분의 최종 승인 없이는 그 어떤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믿음. 확신. 그저 흐르는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낙옆처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인도되는 삶을 유유히, 묵묵히, 그리고 신실히 살아나가고 싶다. 그 어떤 폭풍우도 감히 흔들어놓을 수 없는 믿음… 친구들이 다 떠나버리고, 몸은 병들어 아프며, 영혼도 낙심이 되고, 하나님 아버지가 그 얼굴을 가리사 거기서 나오는 빛마저 없을 때, 그럴 때 마저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견디는 믿음. 아주 무서운 환난 속에서도 “비록 그가 나를 죽일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할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믿음.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