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이런 류의 이야기를 신앙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되는 것 같다. 나도 물론 그에 동참하여 한국 교회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공감하여 왔다. 그런데, 그렇게 ‘문제’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하나님께서 이루신 큰 일들과 하나님 그 자체에 대하여는 관심이 소홀 해 지는 것 같다. 한국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드러내는 일, 기성 교회를 비판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일들은 참 많은이들이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는 심지어 이단들도 포함되어 있다. 소위 ‘복음주의 (를 표방하는)’ 라는 이들 일지라도, 이단들도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들을 하고 있다면 그것 자체로써 한 번 멈춰서서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냉철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비판하고 또 나아가선 획기적 대안까지 제시하는 일, 어찌보면 ‘똑똑함’으로 이뤄낼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정말 문제보다 크신 그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