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6년 11월 28일)
thinking
우리는 이미 선악과를 먹은 자로써 ‘내가 기준되어 선악을 분별하려는 자’들이다.
지혜의 왕이라는 말은, 곧 그럼에도 하나님을 기준하여 선악을 분별하였음을 말하지 않나.
헌데 그 지혜의 왕인 솔로몬, 그런 ‘지혜’를 가진 자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거라고 하셨다. 어찌보면 참 마음 아픈 일이지 않나. 하나님을 기준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그런 ‘지혜로운’자가 절실한데.
주님,
솔로몬이 가졌던 그 ‘지혜’에는 미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을 찾는 데 있어서, 그리고 하나님을 내 삶의 참 주인으로 인정하며 살아가는 데 있어서, 결코 소홀해지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붙잡아 주세요.
여전히 내가 기준되고, 내 눈에 보기에 옳음직 한게 옳아지는 ‘나’이지만, 그런 저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주님,
솔로몬이 가졌던 하나님에 대한 경외, 곧 그 ‘지혜’ 또한 결국 하나님께서 그렇게 허락하신것임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 없이, 이 땅을 ‘나름대로’ 살아가는 모습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